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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포털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2007 미스코리아 대회’와 동영상 콘텐츠 제휴를 맺고 미스코리아 섹션(misskorea.freechal.com)을 별도로 편성, 각종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예선 대회 뿐 아니라 프리챌 Q피디들이 직접 찍은 대회 밖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및 후보자들의 뒷얘기도 제공된다.
경한수 부장은 “미스코리아 대회와 같이 지중파에서 보기 힘들지만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 콘텐츠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며 “프리챌은 앞으로도 좀 더 가치 있고 활용범위가 큰 동영상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