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는 기존 농산물이력추적관리시스템의 업무프로세스 통합과 정보체계 표준화를 위해 ‘농산물이력추적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말까지 기존 시스템의 생산·유통·판매 등 각 단계의 업무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이력추적정보와 연계한 상품속성정보를 표준화함으로써 농민과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농산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농림부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는 오픈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농산물 이력추적정보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또한 모바일 기반의 유비쿼터스 이용 환경을 구축, 소비자가 휴대폰 카메라로 2차원 바코드를 인식해 이력추적정보를 조회한다. 특히 RFID와 연계, 정보 관리 자동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림부는 향후 자치단체와 이력추적 공동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는 쌀과 일부 과수 품목으로 한정했으나 전체 이력추적관리품인 100개 품목에 대한 상품속성 표준화 연구·개발 업무를 후속 추진할 예정이다.
농림부 측은 “모든 국민이 공동 이용하는 이력추적정보의 특성상 각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이력추적사업을 종합적으로 연계하는 기반시스템을 구축, 모든 이력추적정보를 통합하고 소비자인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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