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신영)는 울트라포터블PC 시리즈인 ‘씽크패드 X61·사진’와 ‘씽크패드 X61s’ 2종을 14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새로운 통합 안테나를 탑재해 기존 모델에 비해 무선 성능을 30% 이상 증가시켰으며 옵션으로 추가 배터리를 탑재할 경우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32바이트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암호 보호와 I/O 포트 해제 기능 등을 통해 안팎으로 PC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포트 사용 해제 기능을 통해 CD·DVD 드라이브에서 부터 USB 포트, IEEE 1394 포트에 이르기까지 시스템 외부의 모든 포트 사용을 중단할 수 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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