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구기관이 대화 기술과 언어 패턴까지 배우는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14일 AFP에 따르면 일본 국립정보통신기술원은 분명한 명사뿐만 아니라, 모호한 문구까지 알아듣는 로봇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예를 들어 로봇이 커피 주문을 받는데 상대방이 “커피 마시면 잠이 오지 않는다”라고 대답할 경우, 커피를 제공해야하는 지 아닌지를 상황에 맞게 판단하게 된다.
이 기술원 대변인은 “후속 개발이 더해지면, 로봇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변화하는 상황까지 알아채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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