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부품 기업은 매출을 조 단위로 올린다. 한국에는 그런 회사가 없다. 부품 산업을 잘 일궈서 한국반도체산업에 기여하고 싶다.”-부품 산업이 잘 커야 반도체 산업의 기반이 튼튼해진다며. 정영배 아이에스시테크놀러지 사장
“회사가 아니라 캠퍼스다.”-삼성SDI가 본사를 서울에서 수원으로 옮긴 뒤 직원들이 점심시간 때 삼삼오오 모여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먹기도 하고, 산책로를 따라 걷는 등 근무여건이 오히려 향상됐다며. 배홍규 삼성SDI 상무
“7년 동안의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그래서 어쨌다고?”-SOA 팀은 상품의 품질을 끝까지 책임지는 프로덕트 매니저가 돼야지, 그렇지 않으면 SOA를 실패로 이끌 수 있다면서. 피트 맥이보이 베어링포인트 컨설턴트
“이제 가족에게 돌아갈 시간이다. IT가 아닌 다른 일에도 좀 눈을 돌리고 싶다.”-퀘스트 사임 의사를 밝히는 자리에서 지난 1994년부터 여러 회사의 CEO를 역임하느라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도, 다른 일에 관심을 가질 여력도 없었다며. 리처드 노트버트 퀘스트 커뮤니케이션스 인터내셔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느낌이 살아나는 음향기기가 앞으로 시장을 변화시킬 것이다.”-베이스 소리의 떨림과 진동을 통해 음향을 전달하는 체감사운드 시스템 이어폰을 소개하며. 최성식 엔텍 사장
“엔씨소프트가 그동안 전개해 온 글로벌 원정은 히말라야 14좌 완등, 7대륙 최고봉 등정, 지구 3극점 도달의 산악 그랜드 슬램을 세계 최초로 달성한 박영석 대장의 도전 의식과 일치한다.”-엔씨소프트문화원정대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에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창조와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재성 엔씨소프트 이사
“요즘 신문 배달점의 노하우도 눈여겨봅니다.”-7월 결합판매 시행 등과 맞물려 텔레마케팅(TM) 위주의 영업을 대면접촉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한영도 KT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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