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는 AVAR(Association of Anti-virus Asia Reseachers, www.aavar.org) 국제보안협회를 대표해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AVAR 2007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AVAR 국제 컨퍼런스는 세계적 이슈인 바이러스에 대한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해 열리는 콘퍼런스로, 지난 2002년에 이어 5년만에 서울에서 열린다.
안철수연구소는 세계 최고의 컴퓨터 바이러스 퇴치 전문가와 정보보안 전문가, 각국 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AVAR 사상 최대 규모로 행사를 치를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안철수연구소는 AVAR 2007 국제 콘퍼런스에서 주요 보안 이슈에 대해 발표할 전문가들의 참가신청을 7월 13일까지 이메일(avar2007@aavar.org 또는 avar2007@ahnlab.com)로 받는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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