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가 개발한 비행슈팅 RPG ‘에이스온라인(www.aceonline.co.kr)’에 오는 31일 대전(PvP)시스템인 ‘아레나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3명부터 24명까지 다양한 규모의 팀을 구성해 방을 생성하면, 생성된 방의 레벨과 인원에 맞는 상대팀과 대전을 펼칠 수 있도록 자동적으로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 사냥지역에선 저레벨 전투기가 고레벨 전투기에 격추당하거나, 팀대전의 경우 한 세력의 인원이 많으면 일방적으로 밀릴 가능성이 있지만, 이번 아레나 시스템의 추가로 레벨에 관계없이 전략과 조작만으로 진정한 승부를 낼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내달 7월 5일까지 아레나 시스템 업데이트 기념 BIG 이벤트가 진행된다.
G2G 엔터테인먼트(대표 송용의)가 개발한 MMORPG게임 ‘오르카(www.orka.co.kr)’의 오픈베타를 시작한다.
오르카는 TCG시스템과 RTS시스템을 적절히 조화시킨 새로운 장르의 MMORPG로서, 오픈베타가 시작하기도 전에 여러 개의 팬카페를 중심으로 오르카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가장 큰 특징은 롤플레잉(RPG)를 기반으로 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의 수집의 묘미와, 수집한 카드의 조합을 통해 더욱 파워풀하게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로 다른 게이머와 대전을 벌이거나 파티플레이를 펼치면서 느낄 수 있는 전략(RTS) 게임으로서의 묘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송용의 대표는 “끊임없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셨던 유저 여러분들 덕분에 오르카가 지금까지 발전을 거듭해 올 수 있었으며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겠다” 며 “최근 몇 주 사이에만 해도 여러 업체들에서 RPG장르들이 출시되지만 오르카의 독특함과 참신함을 무기로 경쟁에서 뒤지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