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CJ몰’을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PS)3·사진’가 예약판매 2분 만에 매진됐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이성욱)는 CJ홈쇼핑과 제휴를 맺고, CJ몰(www.CJmall.com)에서 지난 5일 새벽 0시부터 실시된 1차 예약판매분 100대가 판매 개시 2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SCEK 영업팀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80Gb 대용량 HDD를 탑재한 PS3 모델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함에 따라 매진은 기대했지만 2분 만에 매진될 줄은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CJ몰은 오는 12일까지 매일 새벽 0시에 시작해 하루 1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를 계속 진행한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