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서남표)은 대학 전 업무영역에 오라클 ERP(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플소프트 캠퍼스 솔루션으로 대학 ERP시장에 SAP는 많이 진출해 있지만 오라클 제품이 적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KAIST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돈, 사람, 물자, 시설 및 공간 등 모든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고 업무의 표준화와 통합화를 통해 대학 경영을 선진화시킬 계획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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