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필리핀 간 휴대폰 국제송금 서비스가 등장했다.
3일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맥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필리핀 글로브텔레콤과 제휴해 국제송금 서비스 ‘엠머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맥시스 가입자는 휴대폰으로 글로브텔레콤 가입자에게 500링기트(143달러)까지 송금할 수 있으며 글로브의 6000개 매장에서 찾을 수 있다. 맥시스는 또 이 서비스를 다음달 인도네시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맥시스 측은 “필리핀·인도네시아에서 온 근로자들이 말레이시아에서 자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이 한해 43억달러에 달해 세계 최초로 휴대폰 국제송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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