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캐릭터가 초등학교 학습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한다.
엔씨소프트는 교학사와 손을 잡고 교학사의 표준완전 학습 시리즈 3학년 2학기 학습지(국어·사회· 수학·과학 등 총 20권·사진)에 ‘에이트릭스’의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들을 표지 모델로 사용하기로 했다.
‘에이트릭스’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퍼블리싱하고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가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으로 5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
양사는 또 이달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공동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교재 내에 들어있는 당첨쿠폰을 홈페이지(www.atrix.co.kr)에 회원 가입 후 등록하면 게임머니를 지급하며, 쿠폰 등록 후 캐릭터 레벨 3이상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고급 PC·닌텐도 DSL·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