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어프렌티스`는 모토로라에서

 모토로라의 휴대폰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TV를 통해 생생히 중계된다.

 모토로라코리아(대표이사 길현창)와 MTV네트워크코리아(대표 강루가)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쇼 ‘MTV 인턴십 모토로라편-차세대 휴대폰 디자인 리더를 찾아라’ 참가자를 모집한다.

 출연자들은 매 회 디자인 미션을 부여받고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탈락자를 가리게 된다. 과정마다 후보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모토로라의 차기 휴대폰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와 함께 입사지원 시 특별 가산점이 부여된다.

 모토로라 휴대폰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학·대학원생이나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싸이월드 ‘MTV 인턴십 타운홈피’(http://town.cyworld.com/mtvinternship)에서 받는다.

 ‘MTV 인턴십 모토로라편-차세대 휴대폰 디자인 리더를 찾아라’는 7월 3째 주부터 MTV를 통해 총 8주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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