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인터렉티브(대표 정홍필 www.h-interactiveco.kr)는 끌어놓기(Drag and Drop) 방식의 빌더형 플래시 차트와 데시보드 솔루션인 ‘비주얼 박스(VISUAL BOX)’를 출품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차트 솔루션이 서버에서 차트가 생성돼 클라이언트에 뿌려지는 방식과는 달리 프로그래밍 된 확장성 표기언어(XML) 데이터 통신으로 클라이언트에 플래시 데시보드를 생성한다. 이에 따라 효율적이고 빠른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의 컴포넌트 방식의 외산차트 솔루션을 연동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데이터 바인딩을 화면 편집 창 안에서 손쉽게 연결이 가능해 업무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약 20여 사이트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비주얼 박스를 적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솔루션과 연계하는 통합 솔루션 개발에도 착수했다. 또 국내 콘텐츠 시장의 움직임과 성장 가능성을 발빠르게 파악해 인터넷 TV와 뉴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컨설팅,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콘텐츠 제공사업 업체를 위한 콘텐츠 메니지먼트(MCP)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정홍필 사장은 “최근 실시간기업(RTE)의 요구를 기반으로 기업용 플래시 솔루션인 비주얼 박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제품 개발 및 시스템의 유지보수에 만전을 다해 기업들의 요구 충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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