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넷시스템의 ‘애니클릭 NAC’와 로직플랜트의 ‘유자드 웹 브라우저’가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5월상으로 뽑혔다.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은 28일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시상식을 열어 수상기업 대표에게 상패·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일반소프트웨어부문 수상작 ‘애니클릭 NAC’는 인증·유해성 탐지·바이러스 치료 등 일련의 보안과정을 거쳐 무결성이 검증된 단말기에만 사내 네트워크 접속을 허용해주는 제어 프로그램이다.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부문 수상작 ‘유자드 웹 브라우저’는 모바일 풀브라우징 솔루션으로 액티브 X 등 PC 기술을 이용해 만든 화면을 추가 프로그램 없이 휴대폰 등에서 곧바로 웹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