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미술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 처음 개설된다.
영화, CF, 드라마 등에서 미술 파트를 담당하는 프로덕션 디자인 전문업체 레이크사이드(대표 이진호)는 한국 영화의 실정에 맞는 영화미술 감독 양성을 위해 ‘영화미술 전문학교’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값비싼 외국 유학을 가지 않고서도 시나리오의 기획 단계부터 영화 제작까지 전반적인 영화 제작 과정을 실제 체험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한국 영화의 미술감독 양성 및 미술 수준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강기간은 내달 25일부터 4개월간 진행되며, 레이크사이드는 내달 16일 한겨레 문화교육센터에서 ‘영화미술 전문학교’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여 후 강의를 신청하면 10% 할인된 가격인 290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이 회사 대표인 이진호 미술감독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드라마 ‘눈의 여왕’ 등에 참여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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