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시민들은 휴대폰 발신 시내전화를 받을 때도 부담해야 하는 수신료를 이제 내지 않아도 된다.
차이나 데일리는 24일 차이나모바일이 가입자들에 대해 매달 부과해온 수신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신식산업부는 지난달 이동통신 사업자들에 대해 요금을 추가로 인하하고 2년 안에 송신료 부과형만 채택하도록 권고했다.
중국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지금까지 휴대폰을 거는 송신자에 대해서는 물론 전화를 받는 수신자에 대해서도 요금을 부과해 왔다. 그러나 차이나 모바일은 지난 2월 매달 99∼299위안짜리 패키지상품을 선보이면서 절반 이상의 가입자들이 수신료를 내지 않고 있다.
차이나 모바일의 경쟁업체인 차이나유니콤은 차이나모바일에 앞서 수신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패키지상품을 이미 팔아 왔다.
차이나 모바일은 지난달에만 가입자가 528만명 증가해 4월 말 현재 3억2140만명을 기록하며 가입자 수 기준으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