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영화 편성한다

 영화 채널의 하루 편성이 시청자에게 개방된다.

 CJ미디어(대표 강석희)의 영화 채널 ‘채널CGV’는 27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실시간 투표를 통해 다음 시간 영화 편성을 결정하는 ‘오픈데이’를 개최한다.

 시청자의 휴대폰 문자메시지 투표로 해당 시간대의 후보작 2편 중 더 많은 표를 얻은 작품을 선택해 방송하는 방식이다. 5라운드에 걸친 각각의 시간대에 투표가 진행되며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투사부일체’ ‘왕의 남자’ ‘스파이더맨2’ ‘짝패’ 등이 후보로 오른다.

 채널CGV 관계자는 “시청자와 보다 가까이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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