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안SW 업체인 시만텍과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테크놀로지스가 보안·스토리지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22일 보도했다.
합작법인의 본사는 중국 칭따오에 둘 예정이며, 지분은 화웨이가 51%, 시만텍이 49%를 보유하기로 했다. 화웨이는 합작법인에 지식재산권 라이선스·연구개발·제조 기술 등을 제공하고 750명 이상의 기술자도 파견할 계획이다.
반면 시만텍은 합작법인에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하고 스토리지·보안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와 관리 전문 인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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