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벤처캐피털 및 벤처투자 관련기관 투자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제7기 IT벤처캐피털리스트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대상자 모집은 31일까지이며, 올해 프로그램은 6월13일부터 9월2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외부전문가·정책담당자 등 강사진의 △IT기술동향 △IT산업 및 벤처금융정책 △벤처투자실무기법 강의와 국내외 현장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신청은 프로그램 주관기관인 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ita.re.kr)를 참조하면 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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