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홈네트워크 인증 건물이 탄생했다.
서울체신청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엠코타운에 전국 최초로 홈네트워크건물 인증기준 중 최고등급인 AA등급 본인증을 부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27개 건물이 AA등급 예비인증을 받았으나, 본인증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비인증은 설계도서 심사를 통해, 본인증은 완공된 건축물의 설비를 심사한 후 부여한다.
부평엠코타운의 경우 예비인증 없이 곧바로 본인증을 신청, 정해진 기준을 충족시킴으로 최초로 AA등급 건물로 인증받았다.
홈네트워크건물인증은 입주민들이 다양한 정보통신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내정보통신설비 설치를 촉진하고자 정보통신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제도이며, 인증대상은 초고속정보통신건물 1등급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