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18일부터 하나TV를 통해 인기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프리즌 브레이크’는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석호필(드라마 주인공의 극중 이름인 스코필드의 한국식 발음)’ 열풍을 몰고 온 화제작이다. 하나TV에서는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시청할 수 있어 원하는 시간대에 일시정지, 다시보기, 빨리감기 등의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볼 수 있다.
김진하 부사장은 “‘프리즌 브레이크’에 이어 6월에도 인기 해외 드라마 콘텐츠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