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가 지난 2006 회계연도(2006년 4월∼2007년 3월)에 327억엔의 최종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히타치는 자사 생산 원자력발전소 터빈 파손 사고 등으로 비용이 증가했고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사업의 부진으로 5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1825억엔, 매출은 8% 증가한 10조2479억엔으로 첫 10조엔대를 돌파했다.
회사 측은 2007 회계연도 영업이익이 전 회계연도 대비 59% 증가한 2900억엔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HDD 사업에 대해서는 ‘히타치의 생명성’이라며 흑자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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