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소프트랜드(대표 이진희)는 지난 1분기중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한 28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1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에 그쳐 적자에 머물렀다.
소프트랜드는 이같은 분기 적자에 대해 “IT 부문의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에 따른 것으로 2분기에는 기업용 IT 솔루션과 중고 반도체 장비 사업 등 신규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서면서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화용 소프트랜드 상무는 “올들어 IT 솔루션 분야에서만 76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달에는 중고 반도체 장비 사업에 진출한지 한달만에 198만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신규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2분기에는 매출 증대와 함께 경상이익 기준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프트랜드는 기업용 IT 솔루션 분야에서만 1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는 등 올해 전체 매출 목표를 지난해 77억6800만원 보다 280% 성장한 295억원으로 책정해 놓고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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