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브라우저 업체인 인프라웨어가 업계 최초로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
15일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www.infraware.co.kr)는 이사회를 통해 런던증권거래소(LSE) 상장을 위한 신주 및 주식예탁증서(GDR:Global Depositary Receipts)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해외 시장 진출 및 확장의 한 수순으로 런던 증시 상장을 추진해 왔으며 증자금으로 기존 CDMA 시장 및 3G를 포함한 GSM 시장으로의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 미국 및 유럽 등 해외 지사를 설립해 해외 시장으로의 접근성 향상과 마케팅 강화도 계획중이며 필요한 경우 인수합병(M&A)의 가능성도 타진키로 했다.
인프라웨어의 GDR 발행 규모는 신주 최대 200만주이며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이다. 발행 수량 및 발행 가격은 향후 GDR 발행 절차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런던증권거래소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및 나스닥(NASDAQ)과 더불어 세계 3대 해외 증권 시장이며 삼성전자·현대자동차·KT·LG전자·금호타이어·롯데쇼핑·하나투어 등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다.
인프라웨어는 2005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국내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의 67%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원천기술 보유 기업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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