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방송, 10년의 성과와 과제 세미나 개최

 아리랑국제방송(대표 장명호)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아리랑국제방송 10년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연다.

‘해외방송 현황과 한국 해외방송의 한계’ ‘해외방송 시청과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 ‘아리랑국제방송의 법제도적 개선방안’으로 각 주제에 대해 박노성 한국방송광고공사 연구위원. 유세경 이화여대 교수 등이 발제를 맡는다. 각 주제별 토론자로는 토론자로는 김영덕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 안택호 MBC 글로벌사업팀장, 정용준 전북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아리랑국제방송은 “방송으로 국가마케팅을 한 지 10년이 됐지만 또 다른 발전 토대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며 “해외홍보방송에 대한 좋은 방안과 의미있는 결론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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