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되는 신용카드 수수료 논란 속에 비씨카드가 오는 7월 중 체크·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추겠다고 10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7월 16일부터 200만개 체크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을 현 2.25∼2.70%에서 2∼2.45%로, 3.15∼3.60%에서 2.70∼2.90%로 최고 28.4% 낮출 예정이다.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도 39개 업종, 총 26만개 가맹점에 대해 3.60∼4.05%에서 3.24∼3.60%로, 3.15∼3.51%에서 3∼3.24%로 최고 16.7%까지 인하된다.
비씨카드는 체크·신용카드 수수료율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영세 중소가맹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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