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거졌던 HP 회사 기밀 유출자 색출을 위한 언론인 등의 통화 내용 조사와 관련, 해당 언론인이 HP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C넷 돈 가와모토 기자 등 3명의 변호사인 케빈 보일은 이 문제와 관련한 소송을 준비 중이라며 소송은 보상적인 손해 배상이 아니라 처벌적 손해 배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넷 측은 이번 소송에 합류할 계획은 없지만 별도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 기밀 유출자를 색출하기 위해 사설 탐정 등을 고용해 취재하고 있던 언론인 9명의 통화 기록 등을 조사한 것에서 불거진 이 스캔들로 지난 해 9월 패트리샤 던 HP 전 이사회 의장이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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