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아티스트 & 신곡]

 아티스트-이승열

국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Be My Love’, ‘케세라세라’의 삽입곡 ‘우리는’ 등의 드라마 주제곡으로 알려진 이승열이 두번째 음반을 발매했다.

록 성향이 강했던 1집 음반에 이어 2집은 그의 색깔을 간직한 채로 좀 더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다. 음악적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지닌 동시에 놀라울 정도의 대중 친화력을 지닌 것이 바로 이승열의 두번째 음반인 ‘In Exchange’. 피아노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굴곡 강한 멜로디라인으로 승부하는 타이틀곡 ‘기억할게’는 서정성 강한 도입부, 점층적으로 고조된 감정이 직설적으로 뻗어나가는 클라이막스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곡-이재원 ‘I"m so hot’

수많은 국내외 상을 석권했던 그룹의 주역이었던 이재원이 1.5집 앨범을 내놓으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은 신곡 3곡과 함께 그동안 두차례의 단독 콘서트 실황 곡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11곡의 라이브 곡들과 함께 1트랙의 이재원 토크 트랙이 실리게 되며 2CD 형태의 앨범으로 팬들에게 공개된다.

이재원 1.5집 앨범 타이틀곡 ‘I"m so hot’은 흑인적인 색채와 흥겨운 비트를 가미한 힙합곡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힙합 클럽에서 춤을 추고 싶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 누구나 흥겹고 가볍게 받아 드릴 수 있는 흡입력을 가진 힙합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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