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는 전세계 시장에서 자사 광대역데이터서비스(WDS) 솔루션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채택한 정부 및 기업 수가 2000개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리버베드는 지난해 금융, 출판, 우주항공, 제약, 보험, 에너지, 반도체, 엔지니어링,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1500개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면서 단기간에 300%의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재욱 사장은 “리버베드가 전세계적으로 300%의 성장을 이룬 것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도 이미 지사 설립 후 1년6개월만에 수십개의 대형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올들어 원격지 사무소와 백업센터 설립이 활성화되며서 WDS 솔루션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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