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2007년도 시청자복지지원사업’ 131개 사업을 선정하고 총 44억원 지원을 의결했다.
올해 시청자복지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시청자단체 활동지원 56개 사업에 9억4500만원 △미디어교육 활동지원 18개 사업 2억원, 미디어교육 교재 개발 2개 사업 4억3700만원 △방송소외계층 방송접근권 보장 10개사업 16억5800만원 △지역미디어센터 연계사업 12개 사업 4억6700만원 △시청자참여프로그램제작지원 33개사 6억98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지원대상 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방송위원회 홈페이지(www.kbc.go.kr)에 게시되며, 지원금 교부신청에 필요한 세부지침 전달은 선정단체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청자복지 지원사업은 방송위가 시청자권익보호와 방송접근권 확대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경제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