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대 기업그룹의 총수들이 3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투자 포럼을 갖는다고 인터넷신문인 베트남넷이 2일 보도했다.
GE·IBM·타임워너 등 미국 거대기업그룹의 주요 경영자 35명은 3일 하노이를 방문해 ’미국기업의 밝은 미래, 베트남’이란 주제로 이틀동안 투자관련 세미나를 갖는다.
美-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무역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베트남의 공식적인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과 미 의회의 베트남에 대한 정상적 항구무역관계(PNTR)가 승인된 후 미국과 베트남간에 열리는 첫 대규모 경제활동으로 미국의 베트남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임을 예고하고있다.
미국은 최근 2∼3년간 베트남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나 대부분 단일 기업차원에서 추진해왔고 이번 처럼 집단으로 투자 포럼을 갖는 등 투자활동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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