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는 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정기총회에서 방석범 사이버MBA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 후 임명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아주대 경영대학 마케팅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신임 방석범 회장은 이러닝을 통한 무경계 교육의 실현을 위해 온라인 MBA를 국내에 처음 시도했으며, 기업교육 모델인 TLS(Total Learning Service)를 B to B 기업 교육에 도입해 사이버MBA를 연평균 58%의 고성장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방석범 회장은 “2년 임기 기간 동안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혜택과 정책 지원에 노력할 것이며, 또한 이러닝의 지속적 성장 토대가 될 회원사의 윤리경영 확산 등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 비전을 갖춘 이러닝 산업의 충추적인 활동기관으로써의 연합회 위상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