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미디어가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의 송출 중단을 이틀 더 연기했다.
CJ미디어는 “지난 30일 저녁까지도 송출을 중단할 예정이었으나 분쟁조정기간이 끝날 때까지 송출 중단을 자제하라는 방송위원회의 권고 공문을 받고 2일 자정까지 송출 중단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송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에서 분쟁조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분쟁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 사업자는 10일 내 분쟁조정안의 수락 여부를 밝혀야 한다.
CJ미디어 관계자는 “획기적인 분쟁조정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2일 자정 송출을 중단할 계획”이라며 “일단 방송위원회 전체회의 일정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송출을 당분간 연기했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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