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와이드 "하반기 반격 준비는 끝났다"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김근범 www.uniwide.co.kr)가 7월 AMD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바르셀로나) 출시에 대비해 아키텍쳐와 기판 등의 개발을 모두 끝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바르셀로나 프로세서 출시와 동시에 신제품을 내놓고 포털 데이터센터와 게임업체를 적극 공략해 이익 창출의 기반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조한승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이사(COO)는 “바르셀로나 탑재 서버는 소모 전력이 적고 1P와 2P 서버 사이의 영업 공백을 메꿀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격 대비 성능을 우선시 하는 대량 구매 고객과 HPC, 클러스터링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 올해에는 공공 시장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내수를 주력인 베어본 수출과 더불어 성장을 이끄는 양 날개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참가했던 세빗(CeBIT) 성과에 대해 조 이사는 “유니와이드의 해외 브랜드인 유니서버에 최초로 적용했던 케이블리스(Cable less) 아키텍쳐를 전 서버 벤더들이 채택할 정도로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40db의 저소음 워크스테이션과 1U에 8개의 메모리 슬롯을 장착한 서버도 큰 관심을 모았다”고 소개했다.

 유니와이드는 그동안 수출에 주력하면서 놓쳤던 국내 시장 영업을 확대해 올해 320억원의 매출과 10억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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