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www.haansoft.com)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영릉(세종대왕릉, 사적 제195호, 경기도 여주 소재)에서 열리는 금속활자 체험행사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로 지정된 금속활자장 전수조교 임인호씨가 직접 참여, 쇠를 녹여 글자를 만드는 전 과정을 소개한다. 백종진 한컴 사장은 “향후 다양한 분야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문화재를 접할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