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차세대 DVD 플레이어의 핵심부품인 청색 레이저 다이오드(LD) 시장에 본격 가세했다.
EE타임스 등 외신은 소니가 월 170만개의 청색 LD 생산능력을 갖추고 제품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듀얼레이어 디스크 4배속 저장속도와 170mW 출력을 지원하며, 제품 가격은 4500∼5000엔으로 책정됐다. 이달 중 샘플이 공급될 예정이다. 소니는 조만간 8배속 저장속도에 240mW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청색LD는 기존 DVD플레이어에 사용되는 적색 LD에 비해 데이터 읽기/쓰기 속도가 빨라 블루레이 디스크나 HD DVD 디스크 등에 필수적인 부품이다.
소니는 그 동안 청색 LD를 소량 생산해 비디오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3에만 적용해 왔으나, 이번에 생산 규모를 확대키로 함에 따라 샤프와 니치아 등과 경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