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노태섭, 이하 저심의)는 올들어 온라인 저작권 자동상담서비스를 이용하는 상담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저심의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올 3월까지 지난 1년동안 저작권 자동상담서비스를 이용한 상담 건수는 총 2만6164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온라인 자동상담이 2만470건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했으며, 오프라인 상담은 22%(5694건)에 불과했다.
특히 온라인 자동상담은 지난해 서비스 첫달인 3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월 1000∼ 2000건 수준에 머물렀으나 올들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월 평균 3906건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오프라인 상담은 상담을 시작한 이래 월 평균 475건으로 월 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저심위 측은 “오프라인 상담을 대체하기 위해 개설한 온라인 자동상담이 오프라인 상담을 대체하기보다는 오프라인 상담의 보완적 기능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심위는 앞으로 상담자들의 상담 형태를 분석하고 상담 데이터베이스를 계속 보완해 보다 정확한 맞춤형 상담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자동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 이용자들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저작권 자동상담 홈페이지(counsel.copyright.or.kr)로 접속하면 된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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