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가 19일 직원들 사이의 새로운 의사 소통 통로가 될 사내방송 ‘KORAIL TV’를 개국했다.
KORAIL TV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5분간 전국 3만4000여 직원들에게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 ‘KTX 1억번째 고객, 당신을 기다립니다’를 통해 개국을 알렸다.
KORAIL TV는 앞으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사내뉴스, 철도교통 분야 소식, 심층 기획물을 제작해 매주 2회(화·목) 15∼20분씩 송출한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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