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근 전 이니텍 사장(51)이 바이오인식전문업체인 유니온커뮤니티 영업총괄본부장 겸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부사장은 한국탠덤컴퓨터와 한국HP를 거쳐 2000년부터 6년여 동안 암호솔루션 전문회사인 이니텍을 경영한 전문 경영인이다. 김 부사장은 “지문인식 역시 보안의 한 분야이며 HP 등에서 하드웨어 쪽 업무를 해본 경험을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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