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와 소니가 익스프레스 카드 규격의 새로운 메모리카드를 개발했다고 대만 디지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S×S’란 이름의 이 제품은 낸드 플래시메모리를 저장 매체로 사용하며 산업 규격인 익스프레스 카드를 토대로 해 초당 800Mb의 속도로 PC에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S×S카드는 전문가급 캠코더와 비디오 편집기 등에서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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