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모닝신한증권이 16일 비스타 5개국 투자관련 상품 ‘유리명품 VISTA글로벌투 주식투자신탁’을 선보였다.
주식시장에 새로운 ‘비스타’(VISTA)가 떴다.
16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향후 경제발전이 기대되는 베트남(Vietnam)·인도네시아(Indonesia)·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터키(Turkey)·아르헨티나(Argentina) 등 이른바 비스타 국가의 주식 및 간접투자증권 등에 투자하는 ‘유리 명품 VISTA 글로벌 주식투자신탁’(운용사 유리자산운용)을 출시했다.
비스타에 속한 5개국은 최근 원유·천연가스·금·다이아몬드 등 풍부한 천연 자원을 바탕으로 매년 6∼7%에 이르는 GDP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등 주요 이머징마켓을 고루 포함하고 있어 이머징마켓 펀드 중 안정성면에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비스타 펀드는 선취형·후취형, 거치식·적립식 등으로 각각 구분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