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이선희)은 한국형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와 병행 추진된 야간조준기가 국방과학연구소와 삼성탈레스에 의해 공동 개발됐다고 13일 밝혔다.
야간조준기 개발에는 약 7년에 걸쳐 25억9000만원이 투자됐다.
야간조준기는 물체에서 발산되는 미세열(적외선)을 감지, 물체 표면의 온도 분포를 영상으로 재현하는 열상시스템을 이용, 야간 전투력이 취약한 방공무기의 제한점을 극복하는 장치다.
방위사업청 측은 “전자·광학·기계 분야의 기술이 결합된 야간조준기를 국산화함으로써 외화 절약 및 방산 수출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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