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케이블TV 업체인 컴캐스트가 온라인 동영상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영화 예매 사이트인 판당고를 인수키로 했다고 AP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컴캐스트는 판당고를 올 여름부터 ‘팬캐스트’로 변경해 TV·인터넷·무선기기를 통해 영화와 TV쇼 등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컴캐스트 측은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판당고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작업은 2분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며 양사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판당고는 월 평균 400∼500만명이 접속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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