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IO포럼(회장 신재철)은 11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포럼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CIO 역할 변화와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를 주제로 한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선 마이크로소프트의 케빈 터너 최고운영책임자가 연사로 나와 급변하는 경영환경 하에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위한 BI 비전과 전략적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캐빈 터너는 CIO의 책임 분야가 기술적인 시스템 및 그에 따른 경영으로 현재 전략경영이나 기업비전 제시에 끼치는 영향은 적지만 5년 후엔 정보의 전략적 활용의 효과적인 측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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