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게 아니라 건성이라니까요…
어떤 부부가 연례 건강 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갔다. 의사가 남편을 먼저 진찰하며 물었다.
“부부생활은 원만하십니까?”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집사람과 첫 번째 관계를 가질 때에는 모든 게 괜찮은데, 두 번째 관계를 가질 때에는 땀을 많이 흘립니다.”
의사가 흠찟(?) 놀라며 대답했다. “아직 훌륭하시군요.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
이어 의사는 아내를 진찰하며 물었다. “남편분 말씀이 첫 번째 관계를 가질 때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두 번째 관계를 가질 때에는 땀을 많이 흘리신다는군요! 그 이유를 혹시 아십니까?”
그러자 아내가 입을 씰룩거리며 말했다.
“알구말구요! 첫 번째 관계를 가졌을 때는 12월이고, 두 번째 관계를 가졌을 때에는 8월이었거든요…”
◇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 한…
신기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해 억만장자가 된 빌빌 게이트(?)가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세기의 미녀인 신부를 자랑하고 싶던 게이트는 많은 사람들을 초청해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파티에 초대된 몇 몇 짖굿은 손님들이 신부에게 빌빌과의 첫날밤이 어땠냐고 물었다.
신부는 우물쭈물 대답을 하지 못했다. 손님들이 재차 다그치자 그녀가 대답했다.
“Micro... and 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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