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2030 여성 대상 영화 재상영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메가박스(대표 김우택 www.megabox.co.kr)가 내달 2030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영화를 묶어 상영하는 ‘무비온스타일’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인다.

 ‘무비온스타일’ 프로그램은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신작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를 따로 편성해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신작의 경우 주로 대부분의 메가박스 지점에서 개봉하며 보고 싶은 영화는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신촌점에서 매주 화, 수요일 저녁 로맨틱코미디와 멜로 영화를 고정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먼저 오픈 첫날인 5월 1일 코엑스점에서는 ‘스텝업’과 ‘오페라의 유령’이 상영되고, 신촌점에서는 ‘세상의 중심에서’ ‘이프 온리’ 등이 관객과 만난다. 이밖에 ‘러브액츄얼리’ ‘왓위민원트’ ‘도쿄타워’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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