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만7000여개의 우체통이 일제히 정비된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0일부터 20일까지 전국 517개 주요 우체국에서 2만7300여 우체통을 일제히 정비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정비기간 동안 겨우내 쌓인 먼지와 황사 등으로 더러워진 전국 우체통을 일제히 청소할 뿐만 아니라 △우체통 근석(밑돌) 정비 및 바로 세우기 △훼손·오염된 우체통 교체하기 △퇴색된 우체통 도색 및 표기사항 정비 △신도시 지역 등 신규 수요 발생지역에 우체통 설치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우체통 재배치 △우체통 이용 안내문(수집 시각표)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터미널·대형마트 등에 우체통을 설치하고, 보편적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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