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신형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 ‘MSO4000·사진’을 5일 발표했다.
MSO4000 기종은 경량화로 휴대성이 향상되고 오실로스코프와 로직 애널라이저, 파형 검색엔진 웨이브 검사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이미 익숙한 오실로스코프의 사용환경을 그대로 도입해 별도의 교육이 필요없는 장점이 있다.
박영건 사장은 “MSO4000은 임베디드 설계를 디자인· 테스트하는데 촛점을 맞춘 효율적인 장비”라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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