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 www.ktf.com)가 상생협력을 위한 투명한 구매 문화 정착을 선언했다.
KTF는 4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협력사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및 상생협력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이 회사는 ‘윤리경영과 상생협력이 무한 글로벌 경쟁시대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기업 차원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밝히고 올해 구매 제도 및 상생협력 로드맵을 설명했다.
김기열 경영지원부문장은 “구매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성과공유제를 더욱 강화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중소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배 IT벤처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기업 및 솔리테크, 기산텔레콤 등 300여개 협력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