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민간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IT전문협의회 IR이 광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정보통신부는 5일과 6일 양일간 광주시 신양파크호텔에서 IT전문협의회 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R 행사에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광주지역 IT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며, 투자기관 20여 개사가 참여하여 투자검토 및 현장기업 방문 등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의 장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투자기관은 이 행사의 공동 주관기관인 IT벤처기업연합회(www.koiva.or.kr)나 교보증권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날 IR에 앞서 ‘광주지역 IT전문협의회’가 출범식을 가지며, 정통부는 부산·대전 등지에도 IT전문협의회 발족을 추진하고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IT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